수료후기

- 이름최**
- 나이28세
- 지원분야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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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어 있지 않은 채 일본에 오게 되어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었습니다.
충분하진 않아도 공부는 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현지인들의 말은 달랐습니다.
돈도 충분하지 않았고 생각보다 정착에 많은 돈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천운인지 같이 일하게 될 동료직원 분들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신 분들만 계셔서
천천히 천천히 안심하고 적응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점점 말에 익숙해지고 대화가 가능해지면서 맡게 되는 일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사회이다 보니 맡은 일에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 많아졌고 그런 부분에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문화의 차이도 지낼수록 점점 크게 다가왔습니다.
언어의 한계에 부딪히는 일도 있고 표현이 안돼 억울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한국이 실제로 그리운 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기에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 배우려는 자세,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자세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기에 나름 즐겁게 생활하고 있고
충분히 제 인생에 좋은 거름으로 남을 순간들이라 생각합니다.

- 이름이**
- 나이26세
- 지원분야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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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IT취업과정을 수강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언어,포트폴리오, 컴퓨터 프로그램 등 준비할 것도 많았고
졸업과 겹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과정을 수료하고 일본으로의 취업을 진행하면서 주소등록,통장개설,이사,집에 문제 있는 것까지
정말 세세하게 신경 써 주셨습니다. 일하게 된 직장에서도 다국적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차별이 없고 정말
가족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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